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이 스토리 시리즈 (문단 편집) == 특징 == '''[[애니메이션]]과 [[영화]]계의 역사를 바꾼 작품 중 하나'''로 이 애니메이션의 성공을 시작으로 전통적인 2D 제작 방식이 점차 사양세를 타고 '''[[3D]] [[CG 애니메이션]]이 [[애니메이션 영화]] 업계의 대세'''가 되었다. 단순히 3D로의 전환뿐만 아니라, 가족애와 우정, 사랑, 동심 등을 깊숙히 담아내고 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더 깊고 큰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다. [[디즈니 르네상스]] 시기의 작품들과 더불어 [[매너리즘]]에 빠져 있던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부활시키는 데 큰 공헌을 했다. 그리고 [[픽사]]는 1999년에 개봉한 《[[토이 스토리 2]]》를 만들고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는 《[[타잔(애니메이션)|타잔]]》을 만들었는데, 실상 돈은 《타잔》에 더 많이 부었는데도 흥행은 《토이 스토리 2》가 더 성공해서 이후로 애니메이션 장르를 픽사가 선도하게 되면서 《[[인어공주(애니메이션)|인어공주]]》부터 《타잔》까지 지속된 디즈니 르네상스 시기가 막을 내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3D 애니메이션]]의 선구자로서 픽사의 업적도 대단하지만, 디즈니의 공로도 무시할 수 없다. 왜냐하면 픽사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토이 스토리]]를 제작할 수 있게 자금을 지원해준 게 바로 디즈니의 [[마이클 아이스너]]와 [[제프리 카첸버그]]이기 때문이다. 픽사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면 제작과 홍보를 담당해줄 스폰서를 구하지 못했던 당시의 픽사가 디즈니에서 OK 사인을 받자 사장 및 임직원들이 너무너무 기뻐서 행복해한 모습을 볼 수 있을 정도. 사실 홍보와 배급 면에서 넘사벽인 디즈니의 존재 때문에 토이 스토리 시리즈가 뜰 수 있었던 것도 있다. 훌륭한 작품성에도 불구하고 홍보와 배급 면에서 버려졌으면 지금의 픽사는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 '[[앤디 데이비스|앤디]]'라는 [[남자아이]]의 장난감인 [[카우보이]] 인형 [[우디]], 우주전사 인형 [[버즈 라이트이어]], 그 밖의 여러 장난감들이 벌이는 이야기를 다루었다. 토이 스토리의 많은 장난감들은 오리지널 디자인이 아닌 현실에서 실제로 판매된 제품들을 모델로 했다. 미스터 포테이토, [[슬링키]], [[바비 인형]], [[아미맨]] 등은 원래 판매되던 유명 제품들이지만, 주연급 캐릭터들은 오리지널 디자인들이다. 3편에서는 [[레고]], [[토토로]]도 깜짝 등장한다. 드물게 1편보다 2편이 더 좋고 2편보다 3편이 더 좋은, 속편이 원작을 능가하는, [[소포모어 징크스]]가 빗겨나간 대표적인 영화 시리즈이다. 등장하는 캐릭터들 또한 밸런스가 잘 맞고 하나하나의 역할이 뚜렷한 편. 전편에서 나오는 모든 캐릭터가 개성을 가지고 비중 또한 적절하게 분배되어 있으며, 나아가 새로 나오는 캐릭터마저 훌륭하게 묘사된다. 특히 3편의 켄. 4편의 경우, 3편보다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며 유종의 미를 거두는 데 실패했다는 평가도 적지 않게 존재하나 그래도 역시 수작이라는 의견이 많은 편이다. [[장난감]]이 나오는 애니메이션이라서 겉만 보고 유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픽사 작품들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명작으로 평가되며''', 편마다 뚜렷한 철학과 주제가 담겨 있다. 장난감들의 대사나 행동도 수준이 높은 편. 이 때문에 오히려 어느 정도 나이를 먹어야 완전히 내용과 교훈을 이해할 수 있다. 물론 어린이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픔이기에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는 시리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